삼성물산 주가 전망 배당 실적 등

삼성물산은 많은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기업으로 주가는 최근 영 힘이 없는 상태입니다. 주가는 고점을 찍고 하락 중으로 바닥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단기간 주가 전망이 그렇게 밝지 않습니다.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살펴보고 매매 타이밍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삼성물산(028260) 사업부 배당 뉴스

 

1963년 제일모직으로 설립되어 2013년 삼성 SDI의 패션 사업부 인수와 급식/식자재유통 영업 부문을 물적분할했습니다. 2015년 삼성물산과 합병하며 상호를 삼성물산으로 변경했습니다. 

 

 

사업부문은 건설부문, 상사부문(자원개발과 국제무역), 패션부문, 리조트부문(에버랜드, 골프장, 식자재 유통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익에 대한 주주 환원 정책과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포인트이며 바이오 사업 성장과 백신 효과로 인해 리조트와 패션 부문 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물산의 합병에 관한 재판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판결에 따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배당은 보통주는 주당 2300원에 배당수익률 1.7%이며 우선주는 2350원에 1.8%로 두 주식은 배당에 관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2. 주주 매출액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이며 이부진, 이서현 등이 주요 3인 주주입니다. 이재용 외 범 삼성 지분은 33.7%이며 KCC가 9.1%, 국민연금공단이 7.59% 주식 가지고 있습니다. 자사주도 12.53%이며 유동주식 수는 9889만 주로 거래 가능 주식 매우 많은 종목입니다.  

 

 

작년 실적 부문별 소폭 감소했지만 2021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출액 1.68% 증가, 영업이익 22% 증가 예상되며 당기순이익 1조 3240억원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권사별 목표가는 16만원에서 20만 원으로 실적 증가를 바탕으로 작성된 숫자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3. 차트 거래량

 

하루 거래량 몇 십만주에 불과해 거래 유동성 낮은 종목이며 외국인 14% 후반대 지분율에서 소폭 증가와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관은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102만 주를 매도하고 있으며 연기금이 매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말 갭 상승한 주가는 대량 거래 터지며 연속 음봉 나오며 하락했습니다. 13만원을 세 번째에도 돌파하지 못해 하락 또는 횡보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상승을 거듭해 최고 16만 원까지 주가 올랐습니다.

 

 

1월 최고점에서 기관 매도 멈추지 않았는데 3월까지 매도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가도 별다른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약한 흐름 계속 보이며 내려왔으며 240일 이평선 터치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다행히 11만원 후반 가격에서 바닥 만들고 있지만 상승 추세는 아닙니다.

 

 

240일 이평선 밑으로 주가 하락해 110,000원을 확인할 수 있는 차트로 126,000원 이상에서 종가 마감되어야 상승할 수 있는 구간이라 생각됩니다.